[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배구전문잡지 더스파이크 2017년 2월호가 지난 1일 발행됐다.
이번 호 표지는 KB손해보험 이강원이 장식했다. 팀을 위해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헌신하고 있는 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봤다. 더불어 그의 가정적인 모습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5라운드가 한창인 V-리그. 매 라운드를 치르면서 모든 수가 다 밝혀진 이때 각 팀 감독들이 꼽은 최고 공격루트를 살펴봤다. 여기에 플레이오프를 꿈꾸는 팀들의 ‘마지막 한 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다뤘다. 지난 달 26일을 끝으로 상무에서 제대, 팀에 합류한 예비역들에는 누가 있는지, 그들이 전력에 있어 어떤 플러스 효과가 될지도 알아봤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한 시즌을 통째로 쉬며 절치부심했던 문정원. 부활을 꿈꾸는 문데렐라, 그녀의 이야기를 힐링캠프를 통해 살펴봤다.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호남정유 ‘언니’들의 유쾌했던 수다도 들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 달 22일에 열렸던 V-리그 올스타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고 배구장 꽃미녀 꽃미남에는 누가 있는지도 알아봤다. 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얻는 선수들에는 누가 있는지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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