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연맹전] 속초고, 남성고 꺾고 4강行…한봄고는 남성여고와 준결승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9 18:34:00
  • -
  • +
  • 인쇄


사진_지난해 태백산배 출전 당시 속초고의 모습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속초고가 남성고를 꺾고 4강에 올라 수성고와 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

속초고는 29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이하 춘계연맹전) 남고부 6강 남성고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속초고는 지난해 시즌 3관왕에 빛나는 남성고를 꺾는 저력을 보여줬다. 속초고의 4강전 상대는 수성고다. 수성고는 문일고를 3-0으로 완파해 4강에 올랐다. 수성고는 이번 대회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영생고는 송산고와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영생고는 1, 2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이후 3~5세트를 내리 가져와 극적으로 승리했다. 광주전자공고는 천안고를 3-1로 꺾고 4강에 올라 영생고를 만난다.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여고부 경기에서는 제천여고가 천안청수고를 3-1로 꺾고 4강에서 일신여상을 만난다. 제천여고는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를 큰 점수차로 가져왔고 3세트도 역전승을 거두며 경기를 4세트에서 마무리했다. 지난해 시즌 3관왕에 오른 한봄고는 광주체고를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한봄고는 남성여고와 준결승을 치른다.

매포체육관에서는 남녀 중등부 8강, 6강 경기가 열렸다. 남중부에서는 현일중과 함안중이 각각 송산중, 연현중을 꺾고 4강에서 격돌한다. 반대쪽 블록에서는 순천팔마중과 옥천중이 각각 금호중, 남성중을 꺾고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중부에서는 일신여중이 중앙여중을 2-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일신여중은 제천여중과 4강전을 치른다. 금천중은 홍천군체육회를 꺾었다. 홍천군체육회는 창단 후 첫 대회를 6강으로 마쳤다. 금천중은 대구일중과 4강에서 만난다.

29일 경기 결과
남고부 8강
광주전자공고 3-1 천안고 (25-21, 25-23, 15-25, 26-24)
속초고 3-0 남성고 (25-23, 25-19, 25-19)
영생고 3-2 송산고 (17-25, 23-25, 25-21, 25-18, 15-13)
수성고 3-0 문일고 (27-25, 25-21, 25-17)

여고부 6강
제천여고 3-1 천안청수고 (21-25, 25-14, 25-18, 25-18)
한봄고 3-0 광주체고 (25-13, 25-22, 25-13)

남중부 8강
현일중 2-1 송산중 (26-24, 13-25, 15-12)
옥천중 2-1 남성중 (25-23, 22-25, 15-12)
함안중 2-0 연현중 (25-16, 25-17)
순천팔마중 2-0 금호중 (25-16, 25-18)

여중부 6강
일신여중 2-0 중앙여중 (25-20, 25-14)
금천중 2-0 홍천군체육회 (25-12, 25-15)


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