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연맹전] 여고-남중-여중부 예선 마무리, 29일부터 토너먼트 도입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8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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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고-문일고, 각각 제천산업고와 경북사대부고 물리치고 8강 진출


사진_2019년 종별선수권 뛸 당시 대구일중 선수들의 모습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영생고와 문일고가 춘계연맹전 8강에 올랐다. 여고부, 남중부, 여중부는 조별예선 일정을 마무리하고 상위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영생고는 28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이하 춘계연맹전) 남고부 제천산업고와 10강전에서 3-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영생고는 1세트를 제천산업고에 내주며 시작했으나 이후 2, 3, 4세트를 연이어 가져오는 저력을 발휘하며 8강에 올랐다.

문일고는 지난 대회 우승 팀 경북사대부고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두며 8강행 기차에 올랐다. 문일고는 세트 스코어 1-2로 밀렸으나, 듀스 접전 끝에 4세트를 가져왔고 그 분위기를 마지막 5세트까지 이어가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남고부 8강 대진표는 확정됐다. 남고부 8강전은 29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광주전자공고-천안고, 남성고-속초고, 송산고-영생고, 문일고-수성고 순으로 열린다.

지난 대회 우승 팀 경북사대부고, 준우승팀 제천산업고가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남고부 우승은 알 수 없는 향방으로 흘러가게 됐다.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여고부 경기는 제천여고-남성여고, 광주체고-강릉여고의 경기를 끝으로 예선전을 마무리했다. 남성여고는 제천여고에 3-1 승리를 거뒀다. 남성여고는 제천여고에 1세트를 먼저 내줬으나 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며 내리 세 세트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광주체육고도 강릉여고에 3-0 완승을 거뒀다. 남성여고는 제천여고를 제치고 A조 1위를 차지했다. 2패를 기록한 강릉여고는 상위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메포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 경기에서는 대구일중과 제천여중이 각각 일신여중과 홍천군체육회를 2-0으로 제압했다. 각각 A조 1위와 C조 1위를 차지한 대구일중과 제천여중은 4강 직행에도 성공했다.

남중부에서는 하동중과 함안중이 각각 각리중과 제천중에 2-0 승리를 거뒀다. 함안중은 C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2패를 기록한 하동중은 각리중을 꺾고 대회 첫 승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금호중은 언양중을 2-1로 꺾었으며, 옥천중도 태릉중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두 팀 모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늘(28일)까지 예선리그를 펼친 여고부, 남중부, 여중부는 내일(29일)부터 상위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여고부는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남중부와 여중부의 토너먼트 경기는 메포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결승전은 남중부는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여중부는 메포체육관에서 펼쳐진다.

28일 경기결과
남고부 10강
영생고 3-1 제천산업고 (22-25, 25-18, 29-27, 25-15)
문일고 3-2 경북사대부설고 (21-25, 25-22, 19-25, 28-26, 15-11)

여고부
남성여고 3-1 제천여고 (20-25, 25-19, 25-11, 25-19)
광주체육고 3-0 강릉여고 (25-13, 26-24, 25-17)

남중부
하동중 2-0 각리중 (25-21, 25-21)
함안중 2-0 제천중 (25-15, 25-16)
금호중 2-0 언양중 (25-16, 21-25, 15-12)
설악중 기권패(선수부족) 현일중 기권승
옥천중 2-1 태릉중 (22-25, 25-10, 15-2)

여중부
대구일중 2-0 일신여중 (25-13, 25-22)
제천여중 2-0 홍천군체육회 (25-15, 25-11)

<여고부 6강 대진표>


<남중부 8강 대진표>

<여중부 6강 대진표>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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