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연맹전] 일신여상, 한봄고 꺾고 조 1위…남고부는 조별예선 종료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7 2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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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2019년 춘계연맹전 우승 당시 일신여상 선수들의 모습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일신여상이 접전 끝에 강적 한봄고를 꺾었다. 남고부는 조별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강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일신여상은 27일 충남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이하 춘계연맹전) 여고부 한봄고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해 B조 1위로 조별예선 일정을 마쳤다. 2019년 춘계연맹전 여고부 우승팀인 일신여상은 강적 한봄고를 조별예선에서 꺾으며 조별예선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봄고는 1~2세트를 먼저 내주고 3~4세트를 가져오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5세트 끝에 패했다. 같은 곳에서 열린 천안청수고와 광주체육고 경기에서는 천안 청수고가 3-0으로 승리해 2승째를 챙기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남고부는 27일부로 조별예선 일정을 모두 마쳤다. 여고부와 같은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남성고가 경북체육고를 꺾고 3승 1패가 돼 10강 진출에 성공했다. 남성고가 속한 E조에서는 남성고와 영생고, 인창고가 3승 1패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점수 득실비율에서 인창고가 밀리면서 아쉽게 10강 진출에 실패했다.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는 수성고가 동해광희고도 꺾고 4전 전승으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제천산업고도 송림고를 제압하고 수성고에 이어 D조 2위로 10강에 올랐다. A조 광주전자공고와 B조 천안고도 각각 순천제일고, 부산동성고를 꺾고 3승으로 각 조 1위를 기록했다.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 경기에서는 금천중이 천안봉서중에 2-1로 승리해 2승으로 B조 1위를 기록했다. 제천여중은 대회 첫 경기에서 세화여중을 꺾었다. 세화여중이 2패째를 당하면서 C조에서는 제천여중과 홍천군체육회가 6강 토너먼트에 오르게 됐다.

같은 곳에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서는 순천팔마중이 문일중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송산중은 하동중을 2-0으로 제압해 B조 2위를 확정했다. 같은 조 남성중은 각리중을 꺾고 조 1위를 기록했다.

28일에는 여고부와 여중부, 남중부 조별예선 마지막 일정과 남고부 10강 일정이 진행된다. 문일고와 경북사대부고, 영생고와 제천산업고 경기가 남고부 10강 토너먼트 포문을 연다.

27일 경기 결과
남고부
광주전자공고 2-0 순천제일고 (25-20, 25-20)
천안고 2-1 부산동성고 (23-25, 25-19, 26-24)
문일고 2-0 인하사대부고 (25-23, 25-20)
제천산업고 2-0 송림고 (25-19, 25-23)
수성고 2-0 동해광희고 (25-17, 25-20)
남성고 2-0 경북체육고 (25-16, 25-15)
인창고 2-1 진주동명고 (28-26, 20-25, 25-18)

여고부
일신여상 3-2 한봄고 (25-20, 25-20, 21-25, 18-25, 15-13)
천안청수고 3-0 광주체육고 (25-22, 27-25, 25-23)

남중부
순천팔마중 2-0 문일중 (25-19, 25-13)
송산중 2-0 하동중 (25-20, 25-23)
남성중 2-0 각리중 (25-21, 25-16)
금호중 2-0 제천중 (25-10, 25-16)
현일중 2-0 태릉중 (25-22, 25-19)

여중부
금천중 2-1 천안봉서중 (25-16, 20-25, 16-14)
제천여중 2-0 세화여중 (25-18, 25-12)

남고부 10강 토너먼트 대진표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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