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흥국생명 대역전승 이끈 이재영, 데뷔 후 개인 최다 41점 올려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3 2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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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김천/이정원 기자] 이재영의 맹활약이 팀 승리로 이어졌다.

흥국생명 이재영은 1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41점에 공격 성공률 43.01%, 리시브 효율 67.65%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활약과 김연경의 공격을 더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23-25, 19-25, 25-20, 25-15, 22-20)로 물리쳤다. 1, 2세트를 내주며 끌려갔으나 3세트부터 집중력을 되찾았다. 5세트도 듀스 접전 끝에 가져왔다. 결국 값진 승점 2점을 챙기며 승점 40점 고지에 올랐다.

이재영은 1세트부터 맹위를 떨쳤다. 1세트 5점을 시작으로 2세트와 3세트 8점, 4세트 10점, 5세트에는 무려 11점을 올렸다. 서브에이스 1개를 제외하곤 모두 공격 공격 득점(전위 36점, 후위 4점) 이었다.

41점은 데뷔 후 이재영이 올린 개인 최다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2019-2020시즌 11월 17일 GS칼텍스전 기록한 40점이다. 올 시즌 이재영의 최다 득점은 지난해 12월 25일 KGC인삼공사전에서 기록한 31점이다.

외인이 없어도 흥국생명이 꾸준히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김연경의 맹활약도 있지만 공격에서 든든히 제 역할을 하는 이재영도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값진 승점 2점을 챙긴 흥국생명은 17일 IBK기업은행과 화성 원정 경기를 갖는다.


사진_김천/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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