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대표팀 감독, 헤수스 에체바리아 코치와 함께 한국 입국

김희수 / 기사승인 : 2024-04-14 2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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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훈련 지휘를 위해 한국에 입성했다.

 

대한배구협회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여자배구 대표팀의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헤수스 에체바리아 코치와 함께 15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시작하는 대표팀 강화훈련을 위해 입국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5월 14일부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다. 모랄레스 감독은 16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던 지난 대회와 다른 결과를 만들기 위해 1개월 간의 담금질을 지휘한다.

 

한편 16인의 강화훈련 소집 명단은 4일에 발표됐다. 다만 부상 중인 선수들도 일부 포함된 상태라서, 최종적으로 VNL에 출전할 선수 명단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사진_대한배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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