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배] 수성고, 남성고 꺾고 대회 첫 승…한봄고는 제천여고 격파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6 2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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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소가야배 중고배구대회가 재개한 가운데 강호들이 승리를 챙겼다.

2020 해상왕국 소가야배 고성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16일 재개됐다. 이번 대회는 15일 심판진 고열 및 인후통 증상으로 일정이 중단됐다. 해당 심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16일 다시 일정을 소화했다.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는 종별선수권 남고부 우승팀 수성고가 남성고에 2-1로 승리했다. 지난 10월 6일 열린 2020-2021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해 지명된 선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가운데 수성고는 드래프트로 제외된 선수는 없다.

이하늘과 함동준이 지명된 속초고는 경북체육고에 2-0으로 승리했다. 춘계연맹전 준우승팀 광주전자공고는 부산동성고에 2-1로 승리했다. 송림고와 문일고, 벌교상업고는 각각 제천산업고, 성지고, 대전중앙고를 꺾고 승리를 챙겼다.

고성실내체육관에서는 여고부와 여중부 경기가 진행됐다. 올해 열린 두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오른 한봄고는 제천여고에 2-0으로 승리했다. 대전용산고와 천안청수고는 각각 경남여고, 부개여고를 2-0으로 꺾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여고부 역시 지난 9월 22일 열린 2020-2021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는 참가하지 않았다.

같은 곳에서 열린 여중부 경기에서는 수일여중이 홍천군체육회를 2-0으로 꺾었다. 수일여중은 1, 2세트 모두 홍천군체육회를 9점에 묶었다. 경남여중과 부평여중도 각각 금천중, 중앙여중에 2-0으로 승리했다.

14일 사전경기를 치른 남중부는 경남 항공고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렀다. 종별선수권 남중부 준우승팀 함안중은 문일중에 2-0으로 승리했다. 함안중은 2연승을 기록했다. 옥천중도 제천중을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본오중과 금정중은 각각 대전남선중, 문흥중을 꺾고 대회 첫 승을 챙겼다.

16일 경기 결과
남고부

벌교상고 2-0 대전중앙고 (25-16, 25-16)
문일고 2-1 성지고 (25-16, 22-25, 25-22)
송림고 2-0 제천산업고 (25-19, 25-19)
수성고 2-1 남성고 (23-25, 25-15, 25-20)
광주전자공고 2-1 부산동성고 (22-25, 25-22, 25-7)
속초고 2-0 경북체육고 (25-20, 27-25)

여고부
대전용산고 2-0 경남여고 (25-21, 26-24)
천안청수고 2-0 부개여고 (25-22, 26-24)
한봄고 2-0 제천여고 (25-16, 25-19)

남중부
경북체육중 2-0 소사중 (25-19, 25-23)
금정중 2-1 문흥중 (23-25, 25-11, 15-10)
옥천중 2-0 제천중 (25-18, 25-18)
순천팔마중 2-1 하동중 (25-19, 22-25, 15-11)
함안중 2-0 문일중 (25-16, 25-15)
본오중 2-1 대전남선중 (25-18, 14-25, 15-7)

여중부
경남여중 2-0 금천중 (25-19, 25-14)
부평여중 2-0 중앙여중 (25-18, 25-8)
수일여중 2-0 홍천군체육회 (25-9, 25-9)


사진=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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