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김종민 감독의 아쉬움 "GS칼텍스만 만나면 선수들이 굳는다"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1 1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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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이정원 기자] "선수들이 GS칼텍스만 만나면 굳어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에서 2-3(25-22, 20-25, 25-13, 22-25, 15-10)으로 패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 시즌 GS칼텍스를 만나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다. 그래도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위로 올라섰다.

켈시가 팀 내 최다인 25점, 박정아가 22점, 배유나가 15점을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나눈 일문일답.

Q. 많이 아쉬울 것 같다.
이게 실력이다. 상대가 잘 하더라. 하나를 막으면, 반대쪽에서 뚫리더라. 유효 블로킹 후 공격 반격이 잘 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잘 안됐다.

Q.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선수들이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GS칼텍스만 만나면 굳어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갔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Q. 5세트 안예림을 교체 못 한 게 조금 아쉬울 것 같다.
교체 타이밍이 조금 늦었다.

Q. 패배에도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모든 면에서 상대에게 밀렸다. 리시브도 그렇고, 누구 하나 흔들리면 다른 선수들이 해줘야 하는데 부족했다. 항상 습관적으로 상대 역동작에 걸리더라.

Q. 다음 경기 어떻게 준비할 건지.
IBK기업은행전이 중요한 경기는 맞다. 그래도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 훈련 집중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


사진_장충/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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