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살아난 강소휘 바라본 차상현 감독 "이 흐름 계속 유지했으면"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1 19: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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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이정원 기자] "이 흐름을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

GS칼텍스는 2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20, 13-25, 25-22, 15-10)로 승리하며 승점 50점 고지에 올랐다. 선두 흥국생명과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강소휘가 29점, 러츠가 27점, 이소영이 21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김유리 대신 들어간 문지윤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과 나눈 일문일답.

Q. 어렵게 승점 2점을 획득했다.
어려운 경기 흐름이었다. 그전에 나오던 밸런스가 안 나왔다. 러츠와 소영이 몸도 무거웠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 이제 6라운드 시작인데 선수들이 잘 버텨줘 고맙다. 승점 2점 획득은 큰 수확이다.

Q. 4세트 들어가기 전 선수들에게 해준 말은.
다 흐름이다. 볼 한두 개에 너무 신경 쓰더라. 그런 잡생각은 버리고 플레이하라고 했다.

Q. 지난 시즌부터 도로공사만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은 분명 있다. 상대도 준비를 열심히 하지만 경기 흐름을 얼마만큼 가져오냐가 중요하다. 6라운드 나머지 네 경기도 준비되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승점 획득에 신경을 쓰겠다.

Q. 다음 경기가 흥국생명전인데 어떻게 준비할 건지.
지난 19일 경기도 나름대로 분석을 했다. 브루나도 전보다 살아났더라. 어찌 됐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패턴 플레이를 보여야 한다. 내일 하루는 푹 쉴 예정이다. 휴식과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Q. 29점 올린 강소휘 칭찬을 해준다면.
흐름이 요즘 좋다. 세터들이 패스만 제대로 잡아주면 공격수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소휘는 5라운드 중반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6라운드에도 충분히 잘 할 것이다. 이 흐름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

Q. 문지윤도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
지윤이도 마음고생을 했다. 수지와 민지가 나가면서 요즘 기회를 조금씩 주고 있다. 120% 자기 역할 하고 있다. 지윤이도 유리처럼 인터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묵묵히 잘 해주고 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들어가 해주는 부분이 있다.


사진_장충/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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