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1위 탈환에 성공한 박미희 감독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6 1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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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인천/이정원 기자] "매일매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흥국생명은 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3, 25-23, 25-15)로 승리하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승점 56점 19승 9패)은 GS칼텍스승점 55점 19승 9패)를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서며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김연경이 26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브루나도 23점, 김미연도 13점을 올렸다. 또한 김채연과 이주아가 중앙에서 각각 8점, 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나눈 일문일답.

Q. 중요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땄다.
다 중요하긴 한데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매일매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Q. 김미연이 잘 해줬다.
우리 팀 현 상황에서는 미연이가 해줘야 한다. 오늘은 김미연뿐만 아니라 김채연도 잘해줬다. 미연이가 마음고생이 많았다. 뒤꿈치, 허리 부상 때문에 고생을 했다. 미연이가 수빈이랑 야간 훈련도 했다. 볼 만지는 시간을 늘리고 있다. 계속해서 지금과 같은 컨디션을 유지했으면 한다.

Q. 오늘 이겨서 챔프전 직행에 욕심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이 남아 있다.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을 만난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만 신경을 쓰겠다.

Q. 김다솔과 브루나의 호흡은 어떻게 봤는지.
다솔이가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오늘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선수는 이기는 경기를 하고 나면 나아진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다솔이에게 오늘 승점 3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사진_인천/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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