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계양체육관, 보랏빛으로 물들다[현장노트]

인천/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6 17: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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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사용하게 된 체육관, 대한항공 인천 계양체육관이 새롭게 태어났다..

대한항공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 새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했다. 16일 도드람 2021-2022 V-리그 개막전이 열렸던 인천 계양체육관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부터 계양체육관을 단독으로 쓰게 됐다. 지난 시즌까지 여자부 흥국생명과 홈구장을 함께 사용했지만, 흥국생명이 삼산체육관으로 떠났다. 이에 대한항공은 특유의 팀 컬러로 경기장을 변신시켰다.

코트부터 눈에 띄었다. 보라색과 회색의 조합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다. 보라색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듯하다. 홈 구장을 단독으로 쓰는 만큼 대한항공만의 색으로 바꿔 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코트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변석 역시 ‘JUMBOS’로 물들었다. 의자에 커버를 씌워 멀리서만 봐도 대한항공 홈구장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양쪽 벽에는 선수들 모습이 담긴 현수막이 설치됐고, 관중들이 입장하는 곳엔 선수 등신대가 세워졌다. 관중 출입구는 비행기 게이트를 연상케 하는 모형을 세우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 치른 16일 개막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사진_인천/문복주 기자, 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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