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세트부터 상대 흔든' IBK기업은행, 팀 역대 통산 1,400서브 달성

이정원 / 기사승인 : 2020-12-06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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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이정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팀 역대 통산 1,400서브를 달성했다.

IBK기업은행은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팀 역대 통산 1,400서브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399개를 기록하며 1,400서브에 1개만이 남은 상황이었다.

1세트 6-4에서 김희진이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대기록 달성의 순간이었다. 이는 역대 6호다. 김희진은 팀의 대기록을 안겨준 후 다시 한 번 서브에이스를 올리며 팀의 리드를 안겨줬다.

현재 팀 역대 통산 서브 1위는 흥국생명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월 22일 현대건설전에서 2,100서브를 성공한 바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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