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김세영도 시즌 아웃,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안타깝다"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6 15: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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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인천/이정원 기자] "많이 안타깝다."

흥국생명은 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가진다. 흥국생명은 다시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맞았다. 선두 GS칼텍스와 승점 2점차.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면 1위 탈환이다. 하지만 상대는 까다로운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 역시 봄배구 진출을 위해 이날 경기 사활을 걸 것이다. 흥국생명은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가져올 수 있을까.

박미희 감독은 "항상 경기는 서브와 리시브가 중요하다. 견뎌줘야 한다. 오늘도 공격적으로 서브가 들어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에는 악재가 닥쳤다. 바로 주전 미들블로커 김세영이 오는 10일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인대 재건 수술을 받는다. 시즌 아웃이다. 악재다. 원래 김세영은 이 부위가 좋지 못했다.

박미희 감독은 "김채연, 이주아, 김나희까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나이가 있으니 더 노력을 하고 잘 하려고 많이 뛰는 선수였다. 끝까지 완주하길 바랐는데 부상이 왔다"라고 아쉬워했다.

말을 이어간 박미희 감독은 "오늘까지는 선수단이랑 같이 움직인다. 후배들 다독이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미연이 흔들린다. 김연경과 윙스파이커 라인을 꾸리고 있으나 별 활약을 펼치고 있지 못한다. 김미연은 지난 2월 24일 IBK기업은행전에서 무득점, 2월 28일 GS칼텍스전에서 3점에 그쳤다.

박 감독도 "연습량을 늘렸다. 회복이 많이 됐다. 본인도 연습량 자체를 늘려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선수단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다. 경기라는 게 분위기만 갖고 되는 건 아니지만 분위기는 많이 회복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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