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인천/서영욱 기자] 루시아가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한다.
경기 전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루시아가 선발로 복귀할 것 같다고 밝혔다. 루시아는 오른쪽 어깨가 좋지 않아 직전 경기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박미희 감독은 “100% 회복은 아니지만 지난 경기보다 통증은 줄었다. 선발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시아는 최근 어깨 통증을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직전 15일 한국도로공사전에는 김미연이 선발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했다. 박미희 감독은 김미연이 항시 대기 중이기에 언제든 대체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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