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과호흡 증상 보였던 신연경, 현대건설전에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

이정원 / 기사승인 : 2020-12-26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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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화성/이정원 기자] 지난 한국도로공사전에서 과호흡 증상을 보였던 신연경이 현대건설전에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한다.

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은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를 앞두고 신연경의 이야기를 전했다.

신연경은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전 경기 직후 과호흡 증상을 보였다. 그녀는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후 큰 문제 없이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신연경은 현대건설전에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한다.

경기 전 김우재 감독은 "선수가 괜찮다고 한다. 선발 출전한다. 그래도 상태는 계속 볼 예정이다. 제2 리베로로 박민지를 준비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우재 감독은 표승주의 짝으로 김주향을 내보낸다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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