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도전" KGC인삼공사, 새 사령탑으로 고희진 감독 선임 [오피셜]

이정원 / 기사승인 : 2022-04-11 14: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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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감독이 KGC인삼공사 지휘봉을 잡는다.

KGC인삼공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기 시즌 감독으로 삼성화재 감독 출신인 고희진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고희진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를 통해 프로에 입단하였으며 2016년 은퇴 후 지난 시즌까지 삼성화재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 신인 선수 육성의 적임자로 판단했다”라고 고희진 감독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

고희진 감독은 “나를 믿고 선택해 준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 선수들 육성과 원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희진 감독을 선임한 KGC인삼공사는 빠른 시일 내 스태프 구성을 완료해 차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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