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대회] ‘정한용-이준 활약’ 홍익대, 경남과기대에 3-0 완승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7 14: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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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고성/강예진 기자] 홍익대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홍익대는 7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경남과기대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3, 25-10)으로 완승을 거뒀다. 

 

홍익대는 정한용이 팀 내 최다 14점(공격 성공률 76%)으로 활약했고, 이준 12점(공격 성공률 53%)으로 뒤를 이었다. 블로킹(8-1)과 서브(8-0)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했다.

 

경남과기대는 진장우, 노정균이 각 10점(공격 성공률 36%), 9점(공격 성공률 35%)을 기록했지만 결정력에서 열세를 보였다. 상대(18개)보다 많은 범실(25개)도 많았다. 

 

1세트 홍익대가 손쉽게 가져갔다. 홍익대는 초반부터 기세를 몰아갔다. 김준우(196cm, 1학년, MB)의 블로킹과 정진혁(188cm, 2학년, S)의 서브득점으로 5점차 리드를 잡았다. 신입생 정한용(195cm, WS)도 공격에서 힘을 보탰다. 경남과기대는 진장우(189cm, 2학년, WS), 노정균(192cm, 2학년, WS)이 분전했다. 홍익대 이준(191cm, 2학년 WS)의 시간차 공격과 블로킹까지 더해져 25-16 세트를 끝냈다. 


2세트 홍익대가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브로 경남과기대 리시브를 흔들었다. 정한용은 전위, 후위를 가리지 않고 득점을 퍼부었다. 경남과기대는 홍익대 블로킹에 고전하며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다. 홍익대는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하며 23-12 큰 점수차로 앞서갔다. 정한용의 서브 득점과 함께 2세트도 가져왔다.


시작이 좋은 3세트였다. 우위를 점한 홍익대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정한용-이준-노경민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고르게 활약했다. 교체 투입된 이진성(192cm, 2학년 WS)의 블로킹으로 12-5를 만들었다. 경남과기대는 공격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홍익대는 큰 점수 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남대 A그룹 B조에 속한 홍익대는 8일 조선대와의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사진_고성/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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