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노트] '김연경 효과?' GS칼텍스-흥국생명전, '역대급'으로 취재진 몰린다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1 1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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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장충/이정원 기자] 이게 김연경의 효과인가?

2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는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관심 가는 점이 있다. 바로 배구여제 김연경의 복귀전이라는 점이다. 김연경은 2009년 4월 1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졌던 2008-2009 NH농협 V-리그 GS칼텍스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이후 무려 4,211일 만에 V-리그 복귀전을 가진다.

김연경의 리그 복귀전 소식에 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전 만난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날 취재 신청 기자만 사진 기자를 포함해 총 77명이다. 김연경 선수가 온다니 많은 분들이 취재 신청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KOVO 관계자 역시 "미디어데이를 제외하고 이렇게 많은 취재진이 몰린 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장충체육관의 기자석이 충분한 일이기에 많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을 대비, 좌석 간격은 물론이고 각 좌석에 기자의 이름을 붙여놨다. 혼선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날은 기자실에서 일절 기자회견이 펼쳐지지 않는다. KOVO는 지난 컵대회 때도 취재기자 인원이 8명이 넘을 경우 기자실 대신 따로 넓은 자리를 마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기자실 이동 없이 체육관 안에 마련된 특별 장소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는 오후 3시 30분에 펼쳐지며, SBS스포츠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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