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대회] 여대부도 개막! 목포과학대, 우석대에 3-0 완승…단국대도 첫 승 챙겨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7 12:56:30
  • -
  • +
  • 인쇄

 

[더스파이크=고성/강예진 기자] 목포과학대, 단국대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7일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여대부 첫 경기가 목포과학대(이하 목과대)의 경기로 시작됐다. 목과대는 우석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4, 25-15, 25-19) 승리를 챙겼다. 

 

1세트 목과대가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김은지(170cm, WS)가 공격 선봉장에 나섰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점수를 벌렸다. 조직력에서 우석대에 우위를 점했다. 우석대는 호흡이 맞지 않는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분위기를 탄 목과대가 세트를 선취했다. 

 

2, 3세트 목과대가 분위기를 이어갔다. 신지은(172cm, WS)도 공격에 힘을 실었다. 우석대는 범실이 나오며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공격 결정력이 부족했다. 목과대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했다. 수비 집중력도 높았다, 김은지가 공격을 마무리 지으며 경기를 가져왔다. 

 


 

이어 펼쳐진 단국대와 호남대와의 경기는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17) 단국대의 완승으로 끝났다. 

 

단국대 김단영(181cm, MB)의 결정력이 빛난 1세트였다. 랠리 끝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에 호남대는 박소진(165cm, WS)이 맞불을 놨다. 심민지(168cm, WS)의 서브에이스도 터지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단국대는 김단영을 필두로 격차를 벌렸고,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단국대가 주춤했다. 그사이 호남대는 착실히 점수를 쌓았고 4점차 리드했다. 세트 후반 단국대는 곧바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양해연(181cm, MB), 김단영, 최지우(173cm, WS)의 연이은 득점으로 2세트도 챙겼다. 


3세트 단국대 박하예슬(173cm, WS)의 서브가 주효했다. 연속 서브득점과 상대 리시브를 무너뜨리며 9-1까지 점수 벌렸다. 김단영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화력을 뿜었고, 양해연의 블로킹까지 터졌다. 호남대는 조예은(168cm, WS), 박소진이 분전했다. 단국대 최지우의 서브득점과 함께 25-17 경기가 마무리됐다. 


사진_고성/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