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10월 9일 출정식 개최...박정아-한다혜-장위 미니 사인회도 연다

이보미 / 기사승인 : 2024-09-26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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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출정식과 미니 사인회까지 마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부터 페퍼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배구단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선수단 소개부터 감독과 주장 출사표, 토크 콘서트, 사인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25시즌 멤버십 구매자 및 일반 선착순으로 신청 인원 300명까지 입장한다. 일반 신청자는 9월 25일부터 오픈된 구글폼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9월 29일까지다.

같은 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메인 출입구에서 미니 사인회도 열린다.




참가 선수는 3명이다. 주장 박정아를 비롯해 ‘이적생’인 베테랑 리베로 한다혜, 아시아쿼터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미들블로커 장위(중국)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니 사인회 시간은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다.

한편 ‘막내구단’ 페퍼저축은행은 2021-22시즌부터 3시즌 연속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는 새 사령탑인 장소연 감독과 손을 잡고 또다시 변화에 나섰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페퍼저축은행이다.

사진_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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