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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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인터뷰] 배구, 스포츠 넘어 재미있는 문화 컨텐츠로 만들자…구자준 KOVO 총재
김동준 국장 2017.01.18
“배구의 매력은 수직성에 있습니다. 높이 뛰어오르는 모습에 아름다움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배구는 역설적으로 야구처럼 단절성이 있어 마케팅 차원에서 프로로 적합한 종목입니다”라고 밝히는 구 총재와 가진 인터뷰는 구랍 12월 14일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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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닭띠 스타들이 말하는 "2017년 새해에는…"
정고은 최원영 2017.01.02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붉은 닭띠 해를 맞아 201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자 하는 닭띠 선수들에게 소박한 소망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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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판타스틱 듀오
정고은 2016.12.31
‘듀오(Duo).’ 다르게 말하면 2인조. 한국 배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아찔한 조합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좌진식­우세진이 아닐까. 하지만 이제 그들은 전설이 됐다. 그 뒤를 이어 최고 듀오자리를 노리는 이들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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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호 전력분석관, 경기대 박성수
최원영 2016.12.31
여기 유니폼을 벗은 아마추어 선수가 있다. 그는 배구공 대신 노트북을 손에 들었다. 코트 가장 바깥쪽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 경기대 전력분석관 박성수(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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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에서 왔니? 이재영X이다영 쌍둥이 자매
최원영 2016.12.31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 심지어 말썽도 두 배? 2014~2015 V-리그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재영과 이다영. ‘재롱 One! 다롱 Two! 인터뷰 시작합니다’라며 손발이 척척 맞는다. 아옹다옹 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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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윙스파이커, 계보를 말하다
최원영 2016.12.29
국내 남녀 수비형 윙스파이커 중 대표적인 선수는 누가 있을까? 그 명맥은 어디서부터 시작돼 어디로 흐르고 있는 걸까. 시곗바늘을 타고 과거와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시간여행을 떠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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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윙스파이커 … 반쪽짜리 선수인가, 기본기 탄탄한 보물인가
이정수 스포츠서울 2016.12.28
프로배구 V-리그에는 ‘수비형 레프트’라는 말이 통용된다. 공격수에게 ‘수비형’이라는 수식어를 다는 것이 어색한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 프로배구에서는 어느새 익숙한 표현이 됐다. 수비형 윙스파이커는 본래 역할인 공격보다 수비를 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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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타’를 기억하시나요, 심판 송인석
최원영 2016.12.27
‘송스타’를 기억하는가. 현대캐피탈 윙스파이커로 코트를 누볐던 송인석이 V-리그 심판이 되어 돌아왔다. 11월 14일 월요일, 그의 귀중한 휴식시간을 빼앗아 인터뷰를 요청했다. ‘심판 송인석’은 선수 시절 그랬던 것처럼 수줍고 점잖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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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황택의-지민경의 좌충우돌 프로 적응기
정고은 최원영 2016.12.27
황택의와 지민경이 프로무대에 당차게 뛰어들었다. 현재까지는 남녀 신인 중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들. 그러나 새로운 것 투성이다. ‘프로’라는 이름이 주는 어색함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 언니들과의 만남도 낯설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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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인터뷰] 우리 최홍석이 변했다
정고은 2016.12.22
딱 이 맘 때쯤이었다.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최홍석을 만난 건.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그와 재회했다. 장소도 사람도 전과 다를 바가 없지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도 팀도 그 시간 동안 변화를 맞았다는 것. 우리카드는 도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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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인터뷰]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미스 KGC인삼공사’ 알레나
정고은 2016.12.21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가는 듯 했다. 그녀를 부르는 구단은 없었다. 그렇게 좌절되는 줄 알았던 한국행. 기회는 우연치 않게 찾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KGC인삼공사에 합류했다. 물음표는 있었다. ‘7번째’ 선수였고 호흡을 맞출 시간도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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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영원한 맞수에 대하여
정고은 2016.12.15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에도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에서 손꼽히는 라이벌이 있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두 팀을 빼놓고는 V-리그 역사를 논할 수 없다. 삼성화재가 창단된 1995년 이후 한국 배구 역사는 두 팀이 주연이 되어 써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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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인터뷰] '자만을 경계하다' 최천식 인하대 감독
최원영 2016.12.07
2016년에도 어김없이 대학리그를 평정한 인하대. 수장 최천식 감독에게 올해 인하대가 겪은 희로애락을 묻고, 더 나아가 한국대학배구연맹 전무이사로서 목소리도 들어봤다. 더불어 1학년이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루키 차지환까지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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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PLAYERS] 대세가 된 황금 콤비, 한국전력 서재덕·전광인
더스파이크 2016.12.07
“(서)재덕이 형 얼굴이 생각났어요. 부모님이 아니고(웃음).” 벌써 3년 전인 2013년 8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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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무소의 뿔처럼 걷다, 삼성화재 김명진
최원영 2016.11.14
삼성화재 김명진(25)은 아직 미생(未生)이다. 한 시즌도 온전히 소화해본 적 없지만, 그는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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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떠나가요, 떠나지 마요 현대건설 한유미
최원영 2016.11.14
힐링캠프 세 번째 주인공은 현대건설 한유미(34)다. 그녀는 수없이 울고 웃었다. 그리곤 몇 번이고 다시 돌아왔다. 한유미는 여전히 코트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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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노재욱 인생 탐구생활 ‘미운 오리, 백조로 날다’
정고은 2016.11.11
2015년 4월. 이름조차 낯선 한 신인은 국가대표 세터 권영민을 대신해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었다. 2014~2015시즌 LIG손해보험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 선수는 그 해 22경기에서 51세트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그런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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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유니폼 번호에 얽힌 이야기
정고은 2016.10.30
유니폼 번호는 선수를 표현하는 또 다른 이름. 그러나 선수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번호는 제한적이다. 현 프로팀들은 연차가 높은 선수들이 먼저 유니폼 번호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연차가 낮은 선수들은 원치 않는 번호를 하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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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vs말②] 윤성호-신승준 아나운서, 아나운서를 말하다
최원영 2016.10.17
말끔히 차려 입은 두 아나운서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카페에 자리잡고 앉았다. 멀리서 바라보니 CF속 한 장면이 따로 없다. 놀라긴 일렀다. 이들이 입을 열면 매력은 몇 곱절이 됐다. 수년간 다져온 내공에 한 번, 그 속에서 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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