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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18연승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블랑號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규리그를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로 비유하자면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여자부에서는 개막 14연승을 내달린 흥국생명이 한 때 3연패로 위기를 맞았지만 사이 현대건설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지키며 휴식기를 맞이한 가운데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거침없는 9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로 휴식기를 맞이했는데요.현대캐피탈이 ...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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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파란만장 KB손해보험, 이제는 3시즌만에 봄배구를 향해!
2024년 10월 19일 개막한 도드람 2024~2025 V리그가 2024년 마지막날 정관장 VS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3라운드와 우리카드 VS 한국전력의 남자부 3라운드를 끝으로 휴식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음날인 2025년 새해 첫 날, 3라운드를 빛낸 선수를 발표했으니 여자부에서는 정관장의 라운드 전승 및 8연승을 이끈&n...
조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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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독자의견] Adieu 2024! Welcome 2025!
다사다난했던 “청룡(靑龍)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아쉬운 마음으로 배웅해야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고, 곧 “청사(靑蛇)의 해”라고 하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습니다.2024년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저는 가장 최근에 일어난 “1979년이야? 2024년이야?”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건과 함께 8년만에 찾아온 탄핵정국이 먼저 떠오르고 그 다음으로는 1994년과 2018년보다 더 강력했던 무더위...
신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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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독자의견] 점보스의 아침
지난 10월 2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024~2025 KOVO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KB손해보험은 노란색 구슬 35개, 삼성화재는 빨간색 구슬 30개, 한국전력은 초록색 구슬 20개, 현대캐피탈은 파란색 구슬 8개, 우리카드는 보라색 구슬 4개, OK저축은행은 흰색 구슬 2개, 대한항공은 주황색 구슬 1개를 사전에 투입하였는데 지난 9월 3일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조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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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독자의견] 김연경의 뒤를 이을 핑크폭격기가 나타났다!
지난 2시즌 동안 챔피언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분루를 삼켜야 했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지지난 시즌(2022~2023)에는 감독경질 파문 속에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한국도로공사와의 챔프전에서 먼저 2경기를 이기고도 내리 3경기를 내주며 V리그 여자부 챔프전 역사상 첫 리버스 스윕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고, 지난 시즌(2023~2024) 현대건설과의 챔프전...
조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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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독자의견] 화성에 찬란한 봄이 올까요?
2024년 마지막 더스파이크는 명장들이 장식했으니 뒷표지에는 일본 남자배구를 세계 강호로 올려놓았고, 현재는 현대캐피탈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필립 블랑 감독이, 앞표지에는 이탈리아를 호령했고, 2003년 한국으로 돌...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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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독자의견] “영플레이어상”이라는 이름으로의 첫 수상자는?
지난 3월 22일 KOVO 이사회에서 신인선수상(흔히 말하는 “신인왕”)의 자격범위를 기존 1시즌에서 3시즌으로 확대하게 되었고, 지난 8월 신인왕의 새 이름을 배구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한 끝에 “영플레이어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 시즌을 맞이하게 됩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KOVO 신인선수상 레이스를 떠올려보면 불타오르기보다 잠잠했고, 심지어 “꼭 수상자가 나와야 하나? 신인선수상은 없다고 하면 안 되나?”라...
최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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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독자의견] 코트 위를 지휘하라, 야전사령관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된 2023-24 시즌 IBK기업은행은 태국의 폰푼 세터를 영입했었는데, 폰푼이 트라이아웃 전날에 아시아쿼터 신청을 철회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중국의 천신통 세터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트라이아웃 2순위로 IBK와 함께하게 된 천신통 선수, 여자부 두 번째 아시아쿼터 세터라 시즌 전부터 많이 궁금하고 기대됐었는데요. 명세터 김호철 감독 지휘 아래 IBK의 야전사령관으로 활약 중입니다.개인적으로 2라운드 도로...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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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독자의견] 필립 블랑은 대한항공 天下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2023년 12월 21일, 4승13패로 깊은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현대캐피탈이 최태웅 감독(現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전격 경질시키는 극약처방을 내렸습니다.진순기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한 후 승승장구를 내달리던 지난 2024년 2월 7일 일본남자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던 필립 블랑을 현대캐피탈의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하였는데요.파리올림픽 일정을 소화한 후 현대캐피탈에 합류한다고 하지만 필립 블랑 감독이 현대캐피탈의 ...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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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독자의견] 우진 업고 튀어
여러분께서는 2024년 기억에 남는 드라마로 어떤 드라마를 꼽고 싶습니까?“내 남편과 결혼해줘”, “밤에 피는 꽃”, “눈물의 여왕”, “굿 파트너”, “정년이”, “지옥에서 온 판사” 등이 있는데 필자는 “선재 업고 튀어”를 맨 먼저 꼽고 싶습니다.류선재 役을 맡은 변우석 배우를 대세남으로 만들어준 드라마인데요.그런데 배구계에 변우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배구코...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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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독자의견] 부상주의보에서 부상경보로 격상합니다!
3분의 1 지점을 넘어선 도드람 2024~2025 V리그에 부상주의보를 넘어 부상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이번 시즌을 보면 유난히 부상선수 특히 외국인선수(아시아쿼터 선수 포함)의 부상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부상유탄을 맞은 팀들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대한항공.지난 5월 두바이에서 열린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적은 구슬 5개를 보유했음에도 맨 먼저 지명권을 행사한 대한항공은 주저없이 요스...
임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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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독자의견] 한국 배구의 부흥! 그 함성의 주역, 김지한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프로배구에 좋은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지난 시즌에 견주어 볼 때 남녀 전체 1라운드 관중 집계 결과 10%가량 증가했는데요. 남자팀이 그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남자부 경기의 관중 수가 22%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충체육관이 안방인 '우리카드'와 명가의 재건이라 불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로 이끄는 관중 동원력과 젊...
송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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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독자의견] 불멸의 필립 블랑
매년 여름에 배구팬들과 만난 KOVO컵이 올해는 가을에 배구팬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KOVO컵 개최지는 “한국의 나폴리” 경남 통영. 컵대회가 경남에서 개최되는 건 2008년 양산 이후 16년만이고, ...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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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독자의견] 70만 관중 시대를 열자!
1982년에 6개구단 시작으로 KBO리그가 출범 42년째인 2024년 마침내 1000만 관중시대를 열었고, 1088만 7705명이 야구장을 찾으면서 역대 최다 관중신기록을 세웠는데요.2005년 출범한 KOVO도 KBO의 1000만 관중시대 못지 않은 역사를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지난 10월 1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OVO 창립 20주년 기념식(이하 20주년 기념식)에서 조원태 KOVO 총재는 ...
임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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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독자의견] 배구의 파도가 넘실 댔던 “동양의 나폴리”
“2024~2025 V리그를 미리 본다”.2024년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통영 도드람컵)이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6일 동안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경남 통영에서 열렸습니다. 통영은 지지난해(2022) KBL컵, 그에 앞서 2021년에는 여기에 “WKBL의 컵대회”라고 할 수 있는 박신자컵을 개최한 경험이 있는 그야말로 스포츠에 진심인 도시입니다.더스파이크 11월호에 천영기 통영시장님...
차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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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독자의견] 대한항공 점보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배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지난 10월 19일 대한항공 VS OK저축은행의 남자부 개막전을 중계한 조민호 SBS스포츠 아나운서의 오프닝 인사. 4월 2일, 대한항공 점보스가 전무후무한 V리그 남자부 4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긴 여름잠을 잔 V리그가 정확히 200일만인 10...
최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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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독자의견] The Key Player
매년 10월호에 개막특집號를 발행하던 더스파이크인데요.올해는 다소 늦은 11월호를 개막특집號로 장식했습니다.개막특집號 속에 남자부 7팀 전력분석과 여자부 7팀 전력분석을 다루는 코너에서 각 팀을 분석한 후 이번 시즌 각 팀의 키플레이어를 선정하곤 하는데 이번 11월호에는 팀의 키플레이어를 선정하는 자리에 각 팀 주장의 각오로 대신하였는데요.그래서 저라도 1라운드가 ...
조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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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독자의견- 11월호] 3번의 위기를 딛고 일어선 레전드
[독자의견- 11월호] 3번의 위기를 딛고 일어선 레전드 다른 오프시즌 때와는 달리 지난 오프시즌은 정대영 선수를 필두로 한수지, 한송이, 여오현, 김해란, 여기에 박철우 선수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별들의 은퇴 소식이 많이 들려왔습니다.언젠간 접하게 될 은퇴 소식이라지만 그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 한 켠이 허전해지더군요.이번 더스파이크 11월호에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정든 코트를 떠나 PVC(프로발리볼센터) 코치로 ...
차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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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독자의견- 10월호] 이란 여자배구의 대모를 꿈꾼다!
[독자의견- 10월호] 이란 여자배구의 대모를 꿈꾼다! <유의사항>이 내용은 10월호에 실린 내용인데 지난 10월 20일 경에 올리려 했으나 11월호의 조기발행 등 이런저런 일로 이제야 올린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대한민국 팝 문화, 음악, 드라마, 영화, 패션, 그리고 요리 등이 퍼져나가는 현상을 “한류(韓流)”라고 하는데요.스포츠 그 중 배구에서도 “한류(韓流)”가 불...
차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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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독자의견] 아름다웠던 코보컵의 기억을 담아서
코보컵이 성황리에 끝나고 이미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통영에서 경험한 코보컵이 아직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 이 글을 씁니다. 비시즌 속 단비 같은 코보컵이 10월 6일 끝났는데요, V리그가 더욱 홍보되는 기회였던 코보컵! 저는 남자부에서 두 가지 이슈를 꼽아봤습니다.- 11년만의 컵대회 우승 현대캐피탈현대캐피탈은 조별리그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한 경기 패했지만 그 외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했습니다. ‘믿고 보는’...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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