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다르X전광인’ 현대캐피탈, 역대 최초 한 경기 두 명 TC 달성

이광준 / 기사승인 : 2019-02-26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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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이광준 기자] 현대캐피탈이 승리와 더불어 역대 최초 한 경기서 팀원 두 명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현대캐피탈은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시즌 마지막 라이벌 매치에서 3-1로 승리했다.


승리 뿐 아니라 기분 좋은 기록도 함께 했다. 바로 파다르와 전광인, 두 명의 선수가 한 번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것이다.


먼저 달성한 건 파다르였다. 파다르는 서브에이스 5개, 블로킹 3개, 후위득점 5개로 총 23점을 올렸다. 이날 파다르는 강력한 서브와 함께 날선 공격력으로 최근 살아난 컨디션을 증명했다. 개인 15호째 트리플크라운이었다.


뒤이어 전광인이 4세트, 마지막 득점을 블로킹으로 장식하면서 극적인 달성에 성공했다. 블로킹까지 단 하나가 부족했던 상황. 전광인은 상대 김나운 공격을 블로킹 득점으로 연결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전광인은 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4개,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7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해 웃었다.


이번 트리플크라운은 전광인 개인 최초 트리플크라운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전까지 한 경기에서 두 명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경우는 있었다. 각 팀 한 명씩 달성한 경우였다. 그러나 이번처럼 한 팀에서 두 명이 한 번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건 처음이었다.


현대캐피탈은 달콤한 승점 3점 획득과 함께 기념비적인 기록까지 세우면서 두 배로 기쁜 날을 보냈다.


사진_대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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