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tv] 서재덕, 정상 몸상태 아니지만…블로킹으로 복귀 신고!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4 23: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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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첫 득점을 블로킹으로 신고한 서재덕이다.

 

한국전력 서재덕이 돌아왔다. 서재덕은 지난 6월 21일 병역 의무를 마친 후 구단에 합류했다. 당시 체중은 112kg까지 불어 있었다. 복귀를 위해선 체중 감량이 우선이었다.

 

95kg로 입대 전과 동일한 체중까지 감량에 성공한 서재덕은 지난 14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1세트부터 선발로 코트에 섰다. 경기 전 장병철 감독은 “체중은 감량했지만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라도 코트에서 뛰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재덕의 존재감은 시작과 함께 드러났다. 서재덕은 1세트 3-1로 앞선 상황 김선호의 공격을 단독 차단했다. 이후 긴 랠리 끝 신영석이 올린 이단 토스를 오픈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포효했다.

 

이후 2, 3, 4세트는 김동영과 교체됐다. 긴 출전 시간은 아니었지만 서재덕은 6점을 기록했다. 현재 몸상태를 고려하면, 다가오는 시즌 서재덕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장병철 감독은 “정상 몸상태가 아니다. 정상적으로 올라오면 리그 땐 더 좋은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에 2-3으로 패했다.

 

 

영상 촬영 및 편집_의정부/최이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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