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득점 올렸는데…패배로 웃지 못한 나경복 [기록]

장충/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8 22: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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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우리카드 나경복은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25점, 공격 성공률 69%를 기록했다.

나경복이 이날 기록한 25점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2월 21일 3라운드 한국전력전에서 기록한 21점이다. 역대 개인 최다 득점은 2020년 11월 1일 OK금융그룹전에서 올린 41점이다.

공격 성공률 69%에서 볼 수 있듯이, 나경복의 공격은 화려했다. 막힘이 없었다. 범실도 4개로 적었다. 4세트에는 팀의 주도권을 안겨주는 연속 서브에이스까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나경복의 맹활약에도 우리카드는 웃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에 2-3(22-25, 22-25, 25-16, 25-16, 15-17)로 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우리카드는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신영철 감독은 "경복이는 잘 해줬다"라며 나경복을 칭찬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팀 승리와 함께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3연패에 빠진 우리카드는 오는 2월 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경기를 가진다.


사진_장충/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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