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컵] OK금융그룹 권준형, 리시브 준비 과정 중 충돌로 코트 떠나

의정부/서영욱 / 기사승인 : 2021-08-18 1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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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에 돌발 변수가 발생했다.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한국전력이 21-13으로 앞선 상황에서 임성진 서브는 네트에 걸리며 범실이 됐다. 이때 리시브를 준비하던 OK금융그룹 선수간 이동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곽명우 대신 투입된 권준형이 전병선과 충돌했고 일어나지 못했다. 권준형은 얼굴을 감싸 쥐고 일어나지 못했고 들것에 실려 코트 밖으로 떠났다. 전병선 역시 출혈이 발생하면서 벤치로 물러났다.

이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 OK금융그룹은 이 상황 전까지 네 차례 선수 교체를 시도했다. 후위 수비 보강을 위해 들어간 정성현은 전위로 올라오는 타이밍에 맞춰 김웅비와 다시 교체돼야 했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 두 명 역시 교체해야 했고 논의 끝에 예외 상황이 적용돼 총 일곱 번째 선수 교체까지 이뤄졌다.


사진=의정부/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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