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컵] 후인정 감독이 바라본 대한항공 "플레이가 더 빨라졌다"

의정부/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7 19:31:57
  • -
  • +
  • 인쇄


"플레이가 확실히 더 빨라졌다."

KB손해보험은 17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대한항공과 경기를 치른다. KB손해보험은 직전 국군체육부대(상무)와 경기에서 1-3으로 일격을 당했다. 후인정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경기 전 후인정 감독은 "첫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 위축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리그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준비한 거 잘 발휘해달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펼쳐졌던 경기에서 상무가 우리카드를 잡았다. 후인정 감독은 "상무가 잘 하는 팀이다. 상무도 프로에서 뛰던 선수들이 많다. 충분히 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상무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케이타가 경기장에 찾았다. 케이타의 몸 상태는 아직까지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 후 감독은 "현재 체력 운동 위주로 하고 있다. 컵대회 종료 후 볼 운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인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 결정력에서 차이가 난다. 클러치 상황에서 돌려줄 선수가 없다는 게 우리 팀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상대는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은 산틸리 감독에서 틸리카이넨 감독으로 감독이 바뀌었다. 변화가 어느 정도 있다.

후인정 감독 역시 "한 경기를 보고 다 알 수는 없지만 작년보다는 플레이가 윙스파이커, 아포짓 다 빨라졌다. 하지만 빠른 플레이를 하다 높은 블로커가 있으면 공을 처리하기 쉽지 않을 때도 분명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황택의는 원포인트 서버로 계속 출전할 계획이다. 지금 아픈 쪽이 선수 생활을 하면서 나을 수 없는 부위다. 리그에 맞춰 계속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