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신인선수 향한 틸리카이넨 감독의 조언 “흡수하고 표출하는 건 본인 몫”

리베라호텔/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8 1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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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최대한 지도를 하되, 그걸 흡수하고 표출하는 건 본인 몫이다.”

대한항공은 28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정한용(홍익대), 이준(홍익대), 김민재(인하사대부고) 정진혁(홍익대)까지 총 3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드래트프 최대어로 꼽혔던 정한용은 예상대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리시브, 서브에 강점이 있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1라운드에서 두 장의 지명권을 행사했다. 3순위로 정한용 그리고 7순위로 이준을 뽑았다. 비시즌, 삼성화재에 세터 황승빈을 내주고 리베로 박지훈과 1R 지명권을 받아왔기 때문.

정한용에 이어 두 번째 선발 선수 역시 윙스파이커였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이준은 정한용과 마찬가지로 리시브가 좋다. 우리 백업 자원이 부족한 상태다. 대학 경기를 보면서 보강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뽑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인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지도자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잘 지도하는 것이다. 그걸 흡수하고 표출하는 건 본인 몫”이라면서 “우리 팀에 뽑힌 선수 모두가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준에 포함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리베라호텔/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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