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4위 도전하는 장병철 감독 "마음 비우고, 부담 없이"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8 18: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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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수원/이정원 기자] "마음을 비우려 한다. 부담 없이 준비하겠다."

 

장병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를 가진다. 장병철 감독은 직전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맞대결 승리를 가져간다면 우리카드를 내리고 4위로 올라선다.

 

경기 전 만난 장병철 감독은 "최대한 욕심을 안 가지려 한다. 내가 욕심을 가지면 선수들이 부담감을 느낀다. 마음을 비우려 한다. 부담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철우가 살아나고 있다. 장 감독도 "박철우가 살아나는 부분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4라운드 힘들었지만 선수들이 좋은 승부를 계속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전 경기 우리카드전에서 포지션 폴트가 계속 논란이 됐다. 장병철 감독은 "그 부분은 우리가 실수한 부분이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라며 "로컬룰을 활용할 생각이다. 논란이 되지 않게끔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수비형 공격수 이시몬의 공격 능력이 불을 뿜고 있다. 이시몬이 터진다면 박철우, 러셀로 집중된 공격이 더 다양해질 수 있다. 

 

끝으로 장병철 감독은 "예전에는 이시몬이 수비 쪽에 치중하다 보니 한쪽 공격을 아예 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몬이도 나름 스킬이 있는 선수다. 과감하고, 다양한 플레이 기대하겠다"라고 웃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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