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천안/서영욱 기자] 황경민이 우선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13일 현대캐피탈과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은 황경민이 선발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황경민은 옆구리 통증으로 직전 9일 대한항공전에 결장했다.
고 감독은 “우선 선발로 나선다. 아프면 이야기하라고 했다”라며 “큰 부상은 아닌데 선수가 아직 자기 느낌에 조심스러워한다. 심리적인 부분이 남아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은 이전 경기와 같은 라인업으로 임한다.
사진=더스파이크_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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