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외국인 선수, KOVO컵 출전 불가 사실상 확정…ITC발급 어려워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2 18:17:41
  • -
  • +
  • 인쇄

 

[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컵대회 외국인 선수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시즌 전초전이라 불리며 비시즌 동안 각 팀들이 준비해온 전력을 점검하는 시간이지만 외국인 선수의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ITC(국제이적동의서) 발급에 발목을 잡혔다. 외국인 선수 컵대회 출전 여부는 ITC가 발급돼야 선수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 본래 ITC 발급 시작일은 여자부는 9월17일, 남자부는 10월1일이지만 대한민국배구협회의 요청에 따라 FIVB가 유동적으로 ITC 발급을 허락해 왔다.

 

하지만 이번엔 FIVB로부터 답변을 듣지 못한 상태. ITC 발급 여부가 어려운 쪽으로 흘러감에 따라 이번 컵대회에선 외국인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여자부는 오는 23일 컵대회 개막을 맞는다. 일주일이란 시간이 있어 상황이 달라질 순 있지만 이틀 앞으로 다가온 남자부의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