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시즌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 달성 [기록]

안산/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17: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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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결사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시즌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성공했다.

러셀은 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개인 시즌 2호이자, 역대 7호 트리플크라운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러셀은 지난 11월 13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다.

러셀은 1세트부터 폭발적이었다. 숨 쉴 틈 없이 OK금융그룹을 몰아쳤다. 3세트까지 블로킹 3개, 서브 2개, 후위 공격 6개 포함 24점을 기록 중이었다. 트리플크라운까지 서브 단 한 개가 모자랐다.

기록 달성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러셀은 4세트, 4-5에서 강한 스파이크 서브를 날렸고 OK금융그룹 리베로 정성현은 이를 받아내지 못했다. 레오는 이후에도 강한 서브로 상대를 흔들었고, 4연속 서브와 함께 팀의 연속 득점을 이끌어내며 역전에 힘을 줬다.

올 시즌 남자부에서 트리플크라운은 러셀 제외 총 7번 나왔다. 우리카드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와 대한항공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이 각 두 번, KB손해보험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와 OK금융그룹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한국전력 서재덕이 각 한 번씩 기록했다.

한편, 러셀의 맹활약을 앞세운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2-1로 앞서 있다. 경기는 4세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_안산/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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