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석진욱 감독 “레오 경기력 기대하고 있어”[프레스룸]

천안/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7 16:35:54
  • -
  • +
  • 인쇄

“항상 연습 때보다 경기에서 좋은 모습이었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과 OK금융그룹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고의 외인이라고 불린 레오의 복귀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외인이 없는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건이다.
 

AWAY_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

Q. 리그 첫 경기 준비는.
자만하지 않으려고 한다. 상대팀이 현재 외국인 선수가 없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자만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상대가 잘 하게 되면 당황할 수 있다. 최대한 우리의 플레이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나오도록 이야기했다.

Q. 레오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최근 들어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아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예전에도 연습 때 보다 경기 때 잘했던 선수라 기대를 하고 있다. 첫 경기라 어떤지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다.

Q. 세터 곽명우와 공격수들 간의 호흡은 어떤지.
아직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경기 전에 곽명우 선수가 여유를 보였던 것 같아 한시름 놨다. 특히 레오한테 너무 잘 주려고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실수를 하더라도 뻔뻔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Q. 첫 경기에서 확인해 보고 싶은 플레이가 있는지.
선수들끼리의 신뢰를 보고 싶다. 경기에서 질 순 있으나 선수들끼리 등을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Q. 특별히 기대하는 선수가 있는지.
부족한 부분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잘 해줄지 전체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점이 레오한테 맞춰져 있지만 곽명우의 볼 배분이나 리시브 라인 등에서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서로가 메울지 보고 싶다.

HOME_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Q. 첫 경기 앞둔 소감은.
외국인 선수 부재에 대해서 선수들한테 많이 미안하다. 그래도 비시즌 동안 훈련을 착실히 해왔기 때문에 코트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모두 발휘했으면 좋겠다.

Q. 외인 히메네즈 상태는.
소견으로는 12주가 나왔다. 지금 2주가 흘렀다. 관리를 잘 해서 그 간을 줄여보려고 노력 중이다. 대체 외국인 선수를 쓰려고 해도 현재 외국에서 계약이 안된 선수를 데리고 와야 한다. 실력적으로도 많이 부족할 것 같다. 그래서 기다리려고 한다.

Q. 상대팀 외국인 선수인 레오에게 관심이 많은 상황이다.
연습 경기를 봤을 때 ‘역시 최고의 용병이고,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했다. 경기를 하면서 조금 더 분석이 필요할 것 같다.

Q. 컵대회 당시 서브에 변화를 줬는데 이번 경기에선 어떤 전략을 나설지.
컵대회 때 범실이 많았기에 본인들이 좋아하는 높이에서 서브를 구사하라고 주문했다. 또 현재 외국인 선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범실 개수를 줄여야 해서 목적타 중심으로 서브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Q.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외인이 없는 상황인 만큼 초반에 긴장되고 급해질 수 있다. 집중력을 높여서 빨리 제자리를 잡고 우리 만의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