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컵] ‘WS이시우-김동민 출격’ 상무 박삼용 감독 “리시브만 버텨준다면...”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5 1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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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를 버텨줬을 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15일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KB손해보험과 조별 예선 B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무는 매년 선수 라인업이 바뀐다. 상무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박삼용 감독은 “작년보다는 전체적을 전력 약화가 된 건 사실”이라면서 “대부분 선수들이 팀 백업으로 있다가 온 선수들이다. 훈련소 가다가 회복 후 근력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부상을 안고 있는 선수도 많다. 박 감독은 “세터 이민욱은 얼마전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회복하고 있다. 풀타임 출전은 어렵다. 미들블로커 천종범은 몸상태가 좋았는데 2주 전 발목 부상으로 데려오지 못했다. 이승준은 무릎 밑 정강이 쪽이 아프다고 해서 투입하지 못 할 확률이 높다”라고 밝혔다.

 

그런 상황 속 최상의 라인업을 구성하려 했다. 박 감독은 “리시브가 괜찮은 이시우-김동민이 윙스파이커로 나선다. 경기에서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관건이다. 리시브를 버텨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강서브가 강점인 세터 최익제는 원포인트 서버로 활용된다. 미들블로커는 OK금융그룹 듀오 전성환, 전진선이 버틴다.

 

상대로 만나는 KB손해보험 역시 주전 세터 황택의가 출전하지 못한다. 박삼용 감독은 “상대도 백업 세터가 나온다. 우리가 첫 단추를 잘 꿴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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