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케이타 체력 걱정에 KB손보 이상렬 감독 “크게 문제 없다”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1 13: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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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천안/강예진 기자] “부상만 아니면 체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KB손해보험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현대캐피탈과 2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한국전력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승점 1점을 가져오는 데 만족해야 했다. 케이타가 51점으로 분투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아쉬웠다. 매 경기 40점 이상씩을 올리고 이는 케이타의 체력이 우려되는 바다.

 

이상렬 감독은 고개를 저었다. 이 감독은“체력은 괜찮다. 훈련을 많이 하지 않을뿐더러 휴식을 가지고 있다. 부상만 아니면 체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리시브 라인이 불안했다. 효율이 29.35%에 그쳤다. 이상렬 감독은 “선발 윙스파이커에는 변함이 없다. 지난 경기 정동근이 들어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한 번 잘한다고 바꾸는 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상렬 감독은 정동근에 대해 “기술은 좋은데 파워가 조금 떨어진다. 연습할 때는 잘하지만 경기에서 얼마만큼 해 줄 수 있는지가 고민이다. 본인도 노력해야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오는 22일 미들블로커 김재휘가 제대한다. 팀 훈련을 함께 하는 상황에서 이상렬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대가 있다. 본인도 자신감이 높고 의욕이 강하다. 연습할 때 보면서 ‘중앙쪽에서 버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 스타일의 장점을 살려 단점을 보완해 나가겠다.”

 

KB손해보험은 1라운드를 5승 1패로 마쳤다. 이상렬 감독은 “2, 3라운드는 잘 버텨내야 한다. 버티기만 하면 생각했던 수준으로 갈 수 있을 듯하다. 내년을 보고 선수들 능력치를 끌어올릴 것이다. 올해는 생각보다 운이 좋았다”라며 웃었다.

 

사진=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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