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버텨야 한다” 과감한 리빌딩 속 최태웅 감독의 속마음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1 13:40:43
  • -
  • +
  • 인쇄

 

[더스파이크=천안/강예진 기자] “답답함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 경기를 통해 5연패 끊기에 나선다.

 

트레이드 이후 세 번째 경기다.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에 신영석, 김지한(상무)를 내주고 이승준, 김명관, 2021-2022 신인 드래프트 1R 지명권을 가져왔다. 

 

리빌딩을 선언하며 과감한 행보를 보이는 최태웅 감독은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 감독은 “아무래도 훈련한 기간이 길지 않아 경기력에 기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최 감독은 “상대 공략법도 알고 있고, 우리팀의 단점이 어떤건지도 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기에는 쉽지 않은 구성이다. 답답함이 없지 않아 있다”라고 말했다.

 

창단 첫 5연패다. 이에 최태웅 감독은 “답답함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 현재는 버텨야 한다”라며 힘줘 말했다.

 

패배 속에서도 최 감독은 “연패를 해서 선수들이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연패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