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WS 1명, OPP 2명으로 뛴다”[프레스룸]

인천/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6 1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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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신인 이상현 기용한다"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과감한 승부수를 띄웠다.


대한항공과 우리카드는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양 팀 모두 스타팅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새로운 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긴장되고 흥미롭다.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리카드는 신영철 감독은 미들블로커 하현용 대신 신인 이상현을 스타팅으로 기용한다고 전했다.


HOME_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Q. 시즌 개막이다. 팀을 어떻게 꾸려왔는지.
완벽하다고 볼 순 없지만 머지않았다고 본다. 컵대회 전후에 열심히 준비했고, 보여 줄 준비가 됐다. 5개월 동안 선수 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와 열심히 했다. 시작할 때가 됐다.

Q. 새로운 리그 데뷔다. 소감은.
한국리그 뿐 아니라 다른 새 리그를 가도 경기 날만 되면 흥미롭고 긴장된다. 여러 감정이 섞인다.

Q. 우리카드는 선수 구성에 변화가 없다. 경기 준비는.
우리는 우리 것 위주로 준비했다.

Q. 윙 한자리가 불확실하다. 구상은.
꼭 윙스파이커 두 명으로 뛰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한다.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서 최고의 선수를 구성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생각한다. 경기를 하면서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윙을 두 명으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없다.

Q. 임동혁의 선발 여부와 리시브 대비는.
동혁이가 윙으로 뛰는 건 아니다. 윙 1명에 아포짓 2명으로 뛴다. 어떻게 상대할지는 상대 약점을 찾아보겠다. 물론 우리카드도 우리의 약점을 찾을 거다. 

 


AWAY_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Q. 준비 상황 만족하는지.
100% 만족은 없다. 나름대로 선수들 심리상태는 괜찮다.

Q. 감독 부임 후 매 시즌 초반 성적이 안 좋았는데, 구상은 어떻게 했는지.
이번 시즌 1라운드는 지난 세 시즌보다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Q. 근거라고 한다면.
선수 구성원에 큰 변화가 없다. 지난 시즌에는 외인도 바뀌었고, 세터도 하승우가 첫 주전이었다. 주전 3명 정도가 바뀌었는데, 금년에는 하현용이 부상으로 제외된 상황이고, 신인 이상현을 기용해볼 생각이다.

Q. 알렉스 늦게 합류했다. 몸상태는 어떤지.
늦게 도착했고, 중간에 손가락 부상이 있었다. 올해 윙에서 아포짓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은 필요하지만 경기하는 데에는 큰 영향이 없을 듯하다.

Q. 신인 기용 배경은.
장점은 높이와 힘이다. 멀리 내다보고 기용을 할 듯하다. 최석기나 지태환이 컨디션이 아니다. 장준호는 높이가 떨어진다. 그렇기에 이상현이 높이 쪽에서는 선배들보다 낫다고 판단했다.

Q. 하승우의 발전은.
멘탈이나, 볼 컨트롤이다. 지난 시즌 1~2라운드에는 볼 스피드, 각도, 볼 끝이 죽었는데 올해는 그걸 보완했다. 알렉스가 어떤 공을 좋아할지에 대한 훈련을 했다. 근사치에만 주면 알렉스 해결 능력을 믿기 때문에, 1라운드가 지나면 더 좋아질 듯하다. 지난 시즌 1라운드보다는 오차범위가 없다고 생각한다.

Q. 대한항공에 대한 준비는.
임동혁이 윙으로 나오고 외인이 아포짓으로 나올 듯하다. 안되면 신인 정한용이 준비 중인걸로 안다. 컵대회 때처럼 스피드 배구를 할 텐데, 우리가 얼마나 대처할 수 있냐에 달렸다. 서브와 블로킹 타이밍만 잘 잡아주면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Q. 리베로 기용은 행복한 고민일 듯하다.
장지원이 스타팅이다. 이상욱은 한성정이 후위로 내려왔을 때 수비를 맡길 생각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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