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철 감독의 다우디 활용법 “현대가 잘 아는 만큼 더 활용할 것” [프레스룸]

수원/김하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31 1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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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감독 “다우디 반가워…한국전력에서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우디뿐만 아니라 황동일, 신영석도 현대캐피탈을 잘 안다. 상대가 잘 아는 만큼 잘 활용해 보겠다”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은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분위기가 좋은 두 팀 간 맞대결이다.

한국전력은 2승 1패(승점 6)로 3위, 현대캐피탈은 3승 1패(승점 9)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팀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1라운드 상위권 굳히기에 도전한다. 다우디 오켈로(다우디)는 두 시즌 동안 몸담았던 현대캐피탈을 상대 팀으로 마주한다.

HOME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
Q 다우디 컨디션은 어떤지.
1라운드 내에 정상 컨디션을 찾기는 어려울 듯 보인다. 2라운드에 들어서야 온전한 컨디션이 나올 것 같다. 경기를 통해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다우디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Q 다우디를 가장 잘 아는 현대캐피탈을 상대한다.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더 활용할 생각이다(웃음). 다우디 뿐만 아니라 황동일, 신영석 모두 현대를 잘 안다. 세 선수뿐만 아니라 더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잘 해결해줄 거라 믿고 있다.

Q 지난 우리카드 경기에서 서재덕 선수가 리시브에 고전을 겪었는데.
2승을 했으나 리시브 라인에 불안함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리그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있었으나 그 경기에 많이 흔들려서 나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많이 당황했었다.

Q 임성진 선수 파워가 많이 좋아졌는데.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노력을 많이 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강하게 몰아붙였다. 한 경기로 판단할 수 없지만 리그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Q 이번 경기 리시브가 관건일 것 같은데.
상대가 서재덕을 집중 공략해서 리듬을 무너뜨리려고 할 것이다. 우리 역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강점 있는 블로킹으로 상대 해보겠다.

 

AWAY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Q 지난 시즌 리빌딩 결과가 시즌 초반부터 잘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어린 선수들이 리그에 적응을 잘 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 시즌 초반이라 완벽하게 적응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경기를 더 치르면서 리그를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다.

Q 두 시즌 동안 함께했던 다우디를 상대하는데.
경기를 떠나서 반갑다. 성실한 친구였기에 비록 상대팀이지만 한국전력에서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왔으면 좋겠다.

Q 김명관의 성장이 돋보이는데.
내가 세터 출신이다 보니 훈련량이 제일 많았다. 세 손가락으로 하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몸에 잘 맞는 듯 보인다. 세 손가락으로 하면 손바닥 활용도가 넓어진다. 빠져나가는 순간에 스피드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다. 적응을 하니 강도 높은 훈련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DB (문복주,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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