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V-리그 남자부 시즌 중단 위기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3 0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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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막바지에 이른 V-리그 일정이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부 A구단 B선수는 22일 오전 고열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선수는 22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선수는 주말간 경기에 출전했다. 소속팀과 상대팀을 포함해 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계자 모두 코로나19 검사가 불가피하고 리그도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프로배구에서는 케이타와 브루나가 입국 직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며 격리 후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이번은 국내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최초 사례다. 우선 남자부는 중단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V-리그는 지난 1월 1일 중계 방송사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1월 2일과 3일 열리기로 되어있던 남녀부 네 경기를 중단했다. 이후 한국배구연맹(KOVO)과 남녀부 13개 구단 선수단과 임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5일부터 리그가 재개된 바 있다.

이번에는 경기를 뛴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 파장은 더 클 전망이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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