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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 예선전 조편성 확정
남녀 각 24개팀 6개조 편성, 조1위팀에 올림픽 출전권
이현지(libero@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01-10 14:58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첫 관문인 대륙간 예선전 조편성이 확정됐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오는 2020년 7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륙간 예선전 조 편성을 확정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대륙간 예선전은 오는 8월 중 계최될 예정이다. 

개최국인 일본은 자동으로 출전권이 확보되기 때문에 일본을 제외한 남녀배구 상위 24개국이 대륙간 예선전에 출전한다. 단, 여자부의 경우 세계랭킹 25위인 쿠바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25위 폴란드가 대신 대륙간 예선전에 출전하게 됐다.

남녀부 모두 한 조당 4개팀씩 6개조로 나누어 조별예선을 펼친다. 조별예선은 라운드로빈 형태로 진행되며, 각 조의 1위가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여자팀은 E조에서 러시아, 캐나다, 멕시코와 조 1위를 다투게 됐다. 세계랭킹 24위 남자대표팀은 미국, 벨기에, 네덜란드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오는 8월 열리는 대륙간 예선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6개국(일본 포함 7개국)이 결정되면 2020년 1월 예정된 대륙별 예선전을 통해 마지막 남은 올림픽 출전권 5장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여자부 조편성*
A조 : 세르비아(1위), 푸에르토리코(13위), 태국(14위), 폴란드(25위)
B조 : 중국(2위), 터키(12위), 독일(15위), 체코(24위)
C조 : 미국(3위), 아르헨티나(11위), 불가리아(16위), 카자흐스탄(23위)
D조 : 브라질(4위), 도미니카 공화국(10위), 카메룬(17위), 아제르바이잔(22위)
E조 : 러시아(5위), 한국(9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
F조 : 네덜란드(7위), 이탈리아(8위), 벨기에(19위), 케냐(20위)

*남자부 조편성*
A조 : 브라질(1위), 이집트(13위), 불가리아(14위), 푸에르토리코(25위)
B조 : 미국(2위), 벨기에(12위), 네덜란드(15위), 한국(24위)
C조 : 이탈리아(3위), 세르비아(10위), 호주(16위), 카메룬(23위)
D조 : 폴란드(4위), 프랑스(9위), 슬로베니아(17위), 튀니지(22위)
E조 : 러시아(5위), 이란(8위), 쿠바(18위), 멕시코(21위)
F조 : 캐나다(6위), 아르헨티나(7위), 핀란드(19위), 중국(20위)

libero@thespike.co.kr

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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