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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TV] KB손해보험 손현종 "시즌 첫 3연승 기뻐, 분위기 이어가겠다"
지민경(mink@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01-06 04:12


[더스파이크=의정부/지민경 기자] KB손해보험 손현종이 시즌 첫 3연승에 힘을 보탰다.

KB손해보험은 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3-25, 26-24, 25-21, 15-9)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43점을 퍼부은 펠리페의 뒤를 이어 손현종이 18득점(공격 성공률 55.17%)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리시브 효율도 47.62%를 기록하며 준수한 수치를 보였다.

손현종은 “초반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힘들었는데 역전승을 거둬서 다행이다”라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토종 에이스의 역할을 해내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그는 “선수들 한 명 한 명이 자기 역할을 잘 해야 분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잘하려고 노력했다. 그게 잘 됐던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평소 리시브에서 종종 어려움을 겪었던 손현종이지만 이날은 달랐다. 이에 그는 “이전까지 리시브가 안 좋아서 힘들었었다. 하지만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리시브를 하는 게 먼저다. 나에게 오는 볼에 대해서 많은 연습을 했다. 그래서 좀 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거뒀다. 손현종은 “앞으로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생각이 든다. 힘든 전반기를 보냈는데 후반기가 잘 돼서 기쁘다. 이런 분위기를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영상 촬영 및 편집/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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