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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폴란드 3주 연속 1위 유지, 한국은 9연패로 최하위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6-11 10:09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폴란드가 3주 연속 VNL 남자부 1위를 지켰다. 한국은 여전히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남자부 3주차 일정이 11일(이하 한국기준) 오전 부로 종료됐다. 폴란드(세계랭킹 3위)가 3주차에 3승을 추가해 1위를 지켰다. 일본 오사카에서 3주차 일정을 치른 폴란드는 이탈리아(세계랭킹 4위)와 3주차 첫 경기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고 이어지는 일본, 불가리아전까지 모두 승리해 8승 1패, 승점 23을 기록했다.

브라질(세계랭킹 1위)이 폴란드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러시아 우파에서 3주차를 보낸 브라질은 러시아, 이란, 중국을 상대로 모두 승리해 폴란드와 같은 8승 1패를 기록했다. 폴란드와 승점도 23으로 같았지만 세트득실비율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다.

그 뒤를 이어 7승 2패를 기록한 프랑스(세계랭킹 9위), 미국(세계랭킹 2위)이 3, 4위에 올랐으며 러시아(세계랭킹 공동 4위)와 세르비아(세계랭킹 11위)가 6승 3패로 5,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일본(세계랭킹 12위)은 3주차 마지막 날 24점을 올린 니시다 유지의 활약에 힘입어 이탈리아를 3-2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일본은 불가리아, 폴란드에 패했지만 이탈리아를 잡으면서 4승 5패, 승점 11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로 3주차를 마쳤다. 

 



한국은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치른 세 경기에서도 모두 패해 내년 VNL 잔류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도전국으로 VNL에 참가한 4개국(한국, 캐나다, 불가리아, 호주) 중 최하위 팀은 내년 VNL에 참가할 수 없다.

3주차 프랑스, 세르비아, 아르헨티나에 모두 패한 한국은 9패로 여전히 1승이 없다. 승점도 1에 불과해 16개국 중 최하위다. 15일부터 서울에서 4주차 일정을 치르는 한국은 같은 도전국인 호주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중국을 만난다.  

 

VNL 남자부 3주차 순위 (6월 11일 오전 기준)

 

1위 폴란드 (8승 1패, 승점 23)
2위 브라질 (8승 1패, 승점 23)
3위 프랑스 (7승 2패, 승점 22)
4위 미국 (7승 2패, 승점 20)


5위 러시아 (6승 3패, 승점 19)
6위 세르비아 (6승 3패, 승점 15)
7위 이탈리아 (5승 4패, 승점 16)
8위 캐나다 (5승 4패, 승점 15)


9위 독일 (4승 5패, 승점 13)
10위 일본 (4승 5패, 승점 11)
11위 이란 (3승 6패, 승점 9)
12위 불가리아 (3승 6패, 승점 9)


13위 아르헨티나 (2승 7패, 승점 8)
14위 호주 (2승 7패, 승점 6)
15위 중국 (2승 7패, 승점 6)
16위 한국 (9패, 승점 1)

 

 

사진/FIV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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