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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무리' 김철수 감독 “선수들에게 고맙다"
정고은(goeun-0724@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3-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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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수원/정고은 기자] 김철수 감독이 시즌 내내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전력이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쉽지는 않았다. 첫 세트를 제외, 2, 3세트 모두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가 갈렸다. 하지만 그 끝에 웃은 건 한국전력이었다. 펠리페가 양 팀 최다인 33득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전광인과 서재덕이 각 13, 7득점으로 힘을 보탠 결과였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김철수 감독은 “유종의 미를 거둬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오랜 코치 생활 끝에 올 시즌 새롭게 한국전력 지휘봉을 잡았던 김철수 감독. 코보컵 우승으로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아쉽게도 봄 배구에는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했다. “섭섭한 면도 있지만 비주전들이 기대이상으로 해줬다. 고맙다.”

 

이제 시즌은 끝났다. 과연 김철수 감독은 이번 시즌을 경험 삼아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싶을까. 그러자 그는 “세터 (이)호건이와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앞으로 낮고 스피드있는 배구를 하려고 하는데 비시즌 호건이를 데리고 많이 연습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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