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차기 시즌도 함께’ GS칼텍스, 러츠와 재계약

서영욱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3 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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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GS칼텍스가 러츠와 다시 뭉친다.

GS칼텍스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2020시즌 외국인 선수였던 러츠와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GS칼텍스는 러츠와 재계약 우선권을 가지고 있었고 2020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두고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19~2020시즌을 뛴 선수 중 공식적으로 재계약을 알린 건 KGC인삼공사 디우프에 이어 두 번째이다.

러츠는 “우승을 하러 다시 왔다. 지난 시즌 2위에 머문 게 상당히 아쉬웠다”라며 “최선을 다해 팀을 반드시 정상에 올려놓겠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러츠는 일찍이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많았다. 2019~2020시즌 활약도 좋았고 인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러츠는 678점으로 득점 2위, 공격 성공률 41.39%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여기에 미들블로커가 아닌 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블로킹 부문 5위 안에 들었다(세트당 0.635개로 5위). 한수지와 함께 약점이던 GS칼텍스 높이를 단숨에 강점으로 바꾸는 데 일조했다. 2라운드 MVP도 차지했다.



여기에 이번 여자부 트라이아웃 최종명단이 남자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떨어지고 고려할 후보군이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러츠가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여자부 외국인 선수들은 8월 1일부터 입국할 수 있다.


사진=더스파이크_DB(박상혁 기자), 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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