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기 한양대 코치, KGC인삼공사 수석코치로 합류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8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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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지난해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을 지도했던 장영기 코치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장영기(39) 한양대 코치가 KGC인삼공사 수석코치로 합류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8일 <더스파이크>와 전화 통화에서 "장영기 코치가 팀의 수석코치로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이미 장영기 코치는 팀에 합류해 선수들과 비시즌 훈련에 매진 중이다.

장영기 코치의 합류에는 이영택 감독의 설득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장영기 코치와 이영택 감독은 한양대학교 동문이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이영택 감독-장영기 수석코치-안준찬 코치-박민범 코치-김달호 전략 코치 체제로 2020~2021시즌을 시작한다.

장영기 코치는 1980년생으로 2002년에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그는 현대캐피탈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원클럽맨 출신이다. 2005~2006시즌, 2006~2007시즌에는 현대캐피탈의 V-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OK저축은행 운영과장(2013~2015)을 거쳐 한국도로공사에서 첫 프로팀 코치 생활(2015~2016)을 시작했다. 이후 KB손해보험 코치도 맡은 경험이 있다.


지난해에는 이상열 감독(現 KB손해보험 감독)을 대신해 제30회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대표팀 감독대행을 맡아 10위로 대최를 마쳤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외인 디우프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디우프는 2020 여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KGC인삼공사는 디우프와 계속 연락을 취하는 중이다.

국내 선수들은 이번 주부터 비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웨이트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기 수석코치의 합류에 이어 오지영-한송이-염혜선-채선아까지 집 토끼 단속까지 모두 성공한 KGC인삼공사. 다가오는 새 시즌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KGC인삼공사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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