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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고른 활약’ GS칼텍스, 도로공사 잡고 1위 탈환
강예진(yu03002@naver.com)
기사작성일 : 2020-02-27 21:10
[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GS칼텍스가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27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도로공사와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16, 25-14, 25-27, 25-18)로 승리해 4연승을 이어갔다.

GS칼텍스(승점 54점)는 승점 3점을 챙기며 현대건설(승점 52점)을 끌어내리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네 명의 공격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러츠 24점, 강소휘 20점, 이소영 11점, 권민지가 10점을 기록했다. 서브(9-3)로 상대를 흔들었다. 

도로공사는 8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그쳤다. 산체스가 18점, 박정아가 15점을 올렸다. 블로킹(13-12)에서 앞섰지만 상대(18개)보다 범실(24개)이 많았다. 

1세트 GS칼텍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9-9까지 시소게임 양상이 이어졌지만 GS칼텍스가 균형을 깨뜨렸다. 강소휘, 러츠의 오픈 공격과 이소영의 서브 에이스로 3점차 리드를 잡았다. 도로공사는 범실로 점수를 쉽게 헌납했다. 공격이 연이어 불발된 틈에 GS칼텍스는 점수를 더욱 벌렸다. 러츠의 블로킹, 안혜진의 서브와 상대 범실을 묶어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GS칼텍스가 기세를 이어갔다. 블로킹으로 재미를 봤다. 권민지의 블로킹과 서브, 한수지가 연이어 상대 공격을 막아내며 7점차 리드를 잡아 승기를 잡았다. 견고한 벽을 세우며 상대 공격 루트를 차단하며 2세트도 챙겼다. 

3세트 도로공사가 반격에 나섰다. 산체스의 블로킹과 공격으로 초반 기세를 점했다. 박정아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GS칼텍스는 범실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도로공사는 정대영이 러츠를 차단하며 14-9로 도망갔다. 한수지의 이동공격을 유서연이 차단. 공격 득점까지 올리며 간격을 유지했다. GS칼텍스는 러츠를 필두로 추격했다. 도로공사는 권민지 서브득점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산체스의 서브에이스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 GS칼텍스가 흐름을 뒤집었다. 도로공사가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GS칼텍스는 서브로 상대를 흔들었다. 강소휘의 득점에 도로공사는 산체스가 맞불을 놓으며 추격했다. 문정원과 정선아가 연이어 블로킹을 터뜨렸다. GS칼텍스는 잠시 주춤했지만 이고은의 블로킹과 러츠의 후위 공격으로 4점차 앞서갔다. 매치포인트를 먼저 맞은 GS칼텍스가 강소휘의 서브에이스로 승리했다.


사진_김천/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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