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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학배구리그, 계획보다 일주일 연기된 3월 26일 개막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20-02-21 13:33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대학배구리그 새 시즌 개막일이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인해 오는 3월 26일로 늦춰졌다. 

한국대학배구연맹 관계자는 21일 <더스파이크>와 전화통화에서 “리그 개막일이 원래 계획보다 일주일 연기된 3월 26일로 정해졌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변수가 남아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우선 연맹 협의 결과 개막 시기를 정했지만 개막 전까지 문화체육관광부나 교육부에서 추가 공문이 내려오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라며 “아직은 리그를 중단한다거나 개막을 더 미룬다는 내용의 공문은 나오지 않았다” 전했다. 대학리그에 참가하는 팀 중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공문이 내려오는 경우에는 일정과 참가팀에도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0년 대학배구리그에는 2019년 선수 부족으로 참가하지 못한 경남과기대가 돌아오면서 다시 12팀 체제로 진행된다. 매주 목~토요일에 경기가 열리고 각각 두 경기씩 진행된다. 

대학배구리그는 3월 26일 개막해 9월 초까지 정규시즌을 진행한다. 여름 방학에는 지방에서 1, 2차 대회를 진행한다. 만약 대학배구리그 일정이 다시 변경된다면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일정도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올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었던 여자대학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학연맹 관계자는 “여대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주에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여대부는 올해 우석대와 단국대, 서울여대와 목포과학대까지 네 팀이 참가한다. 팀마다 다른 팀과 홈&어웨이로 두 번씩 맞붙어 팀당 여섯 경기를 소화하는 일정이었다. 풀리그 이후에는 상위 두 팀이 단판으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었다. 

아직 일정이 결정되지 않으면서 향후 여대부 리그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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