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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저우 비치발리볼 대회,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 연기
이정원(ljwon@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20-02-18 16:26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중국 양저우 비치발리볼 대회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개최가 연기했다. 

국제배구연맹(FIVB)는 18일(한국시간) "FIVB는 중국배구협회와 협의 끝에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양저우에서 개최 될 예정이던 FIVB 비치발리볼 대회를 2020 도쿄올림픽 이후에 치르는 걸로 공동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 선수와 팬의 건강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기에 대회 연기를 결정했다. FIVB는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코로나19 사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데 집중하겠다. 또한 세계 당국 및 중국과 정기적으로 협의해 적절한 비치발리볼 대회 개최 시기를 잡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포츠 행사들이 대거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최근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농구 최종예선은 중국 포산에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펼쳐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오는 25일부터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 예정이었던 2020 퀄리파잉 대회 장소를 인도네시아 라고이로 바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혼다 LPGA 타일랜드(태국),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싱가포르), LPGA 블루베이(중국 하이난) 등을 취소했다. 또한 한국·라오스 국제야구대회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한국은 오늘(18일)부터 시작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개·폐회식 없이 치르고 규모도 줄였다. 


사진_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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