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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회 연속 진출' 女 대표팀, MBN 여성스포츠대상 1월 MVP 선정
이정원(ljwon@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20-02-14 11:37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0 MBN 여성스포츠대상 1월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대신해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과 세터 이다영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한국은 지난 2019년 8월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에서 첫 두 경기 2승을 거둔 뒤 가진 러시아와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다. 

아쉽게 올림픽 직행 진출을 놓친 한국. 한국은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에서 올림픽 재도전에 나섰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태국을 꺾는 등 전승으로 우승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선수들을 대신해 상을 받은 양효진은 "MBN 여성스포츠대상 1월 MVP를 수상한 것에 대해 선수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어렵게 딴 만큼 꼭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배구 첫 외국인 감독으로 화제를 받은 라바리니 감독은 부임 1년 만에 '토털 배구'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한국을 올림픽에 올려놨다. 

한편, 라바리니호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개최국 일본을 비롯해 세르비아,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케냐와 한 조에 포함됐다. 

지난 13일에는 세부 일정도 나왔다. 한국은 7월 26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28일 케냐, 30일 도미니카공화국, 8월 1일 일본, 3일 세르비아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사진_FIV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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