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한국전력 정준혁, 삼성화재 시절 이어 다시 한번 임의탈퇴 공시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20-01-31 19:41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정준혁(27)이 다시 한번 팀을 떠났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1일 한국전력 정준혁을 임의탈퇴 공시했다. 정준혁은 삼성화재 시절에 이어 다시 임의탈퇴 공시됐다. 한국전력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본인 의지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준혁이 운동에 대한 열의가 많이 사라졌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삼성화재 소속일 당시 임의탈퇴 공시됐던 정준혁은 2019년 5월 14일 임의탈퇴 신분에서 복귀해 김강녕과 함께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됐다. 정준혁은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조별예선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해 2019~2020시즌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정준혁은 1라운드 네 경기 출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6~2017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했던 정준혁은 208cm에 달하는 장신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데뷔 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데뷔 시즌인 2016~2017시즌에 가장 많은 경기(12경기)와 세트(19세트)를 소화했고 이후에는 세 시즌에는 10경기 이상 출전한 적이 없었다. 

KOVO 선수 등록 규정 제15조 제2항(임의탈퇴선수의 선수 복귀는 공시일로부터 1개월이 경과하여야 하며, 탈퇴 당시의 소속 구단으로 복귀하여야 한다)에 따라 정준혁은 한국전력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점프몰

매거진